코로나로부터 가장 확실한 백신이라는 마스크. 그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지 벌써 11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입 냄새 등과 섞여 본인을 힘들게 하지만 백신도 없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할 유일한 수단이 마스크이기에 불편해도 사용할 수밖에
에센셜오일의 사용량이 늘어가고 있다. 이중 상당부분은 치유의 성분을 이용해서 피부에 직접 도포나 마시지를 통해 사용하기보다는, 에센셜오일의 방향효과를 이용하기 위한 디퓨져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자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마도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에센셜오일의
메리골드는 학교, 공공기관 화단에도 많이 피어 있던 꽃으로 그냥 노란색에 향이 굉장히 진하게 느껴졌던 것으로 생각되던 꽃이다. 메리골드의 꽃말은 우정, 예언이고 국화과로 개화시기는 6월~10월이다. 메리골드를 다른 말로 금송화, 프랑스금잔화, 홍화초 라고 한다.현대인은
에센셜타임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에센셜오일과 아로마테라피 그리고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전문 뉴스 사이트, ‘에센셜타임즈’에 대한 폭발적인 성원에 부응하고자, 독자 및 에센셜오일 관련 사업자 여러분들이 현재 취급하고 계시는 다양한 아이템에 대
지난 시리즈에 이어 메디컬뉴스투데이에서 소개한 수면에 대한 의학 속설을 더 알아보려한다. 그 중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수면시간을 둘러싼 속설의 일부를 살펴보자.1. 모든 사람은 8시간이 필요하다.인간 생물학의 많은 측면과 마찬가지로, 수면에도 일률적인 접근법은 없다
맨드라미 꽃은 우리가 흔히 보는 꽃이지만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7~8월에 피는 맨드라미 꽃은 무리지어 핀 꽃모양이 마치 닭의 볏처럼 보인다고 해서 계관화(鷄冠花), 계두화(鷄頭花)라 부른다.꽃말은 ‘영생’ ‘열정’ ‘시들지 않는 사랑’ 등이 있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 19와 계속되는 태풍 소식 등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가고 있는 요즈음이다. 숙면하고 나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 싶은데, 계속되는 힘든 상황이 주는 스트레스때문인지 숙면도 어렵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숙면에 대한 여러 가지 의학 속설에 기대보려
얼마 전, 출근길에 인터넷으로 샀던 자세교정용 등받이를 들고 주차장을 지나가고 있을 때였다. 휠체어에 탄 노인 분이 나를 향해 무언가 손짓을 했는데, 내가 들고 가는 보조 등받이를 당신에게 팔 수 있냐는 거다. 본인도 그렇지만 집에 있는 부인이 허리가 아파서, 그런 등
2020년 7월 현재, COVID-19로 인한 코로나 팬더믹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 이후의 상황을 예상해 보고 있으나 그 변화는 예측불가하며 이미 실제로 사회곳곳의 여러 기능과 체계가 코로나 이후의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코로나 이후 생활’은
▲ 목련꽃차 (사진 출처=박규민 / [email protected]]알레르기 비염!이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느끼리라 생각한다.멈추지 않는 콧물과 코막힘으로 숨쉬기도 곤란하고 머리가 무거운 느낌......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해보기도 하고 병원도 찾아보지
▲ 루이스웨인의 고양이그림들서울의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에서 진행한 6월16일 조찬포럼에서 현재 서울의대 정신건강의학과에 재직 중이며, 정신분열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한국정신분열학회의 대표학자인 권준수교수가 발표한 조현병에 대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 조
우리 몸의 약 6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250ml 컵의 물을 8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비록 이 특정한 규칙 뒤에는 과학적 근거가 거의 없지만, 우리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물을 충분히 마셔서 얻을 수 있는 7가지 증거에 기초한 건
▲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한 연어기분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최근 영양과 정신 건강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대두되고 있는데, 음식이 정신을 고양시킬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어떤 음식들은 전반적인 뇌 건강과
삶의 궁극의 목표는 무엇인가?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 즉 장수인가? 그러나 어느 누구도 건강이 동반하지 않은 장수는 바라지 않는다. 구십구세까지 살다가 2~3일만 앓고 죽고 싶다는 ‘9988234’는 이러한 바램을 반영한 노인들의 유행어이지 않은가? 인간의 기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