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아문센 스콧 남극기지유일한 코로나 바이러스 청정지역으로 알려졌던 남극대륙에서도 첫 번째 감염사례가 나왔다고 보도되었다. 2020년 12월 22일자 가디언지에 따르면, 칠레의 연구기지에서 총 36명의 감염자가 나왔으며, 26명의 군인과 10명의 작업자들이 감염되었다
카레의 주원료중 하나인 강황에 풍부한 ‘커큐민’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발표됐다. 커큐민은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약대 유봉규 교수팀이 최근 전 세계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 인구가 늘어나면서 치매에 걸릴까 걱정하는 중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치매는 현재 노년기에 많이 생기는 암, 심장병, 뇌졸중에 이어 4대 주요 사인이다.치매는 초기에 증상이 없어 알기가 힘들다. 냄새를 잘 못 맡기도 하는데 보통 나이가 들어 그러려
얼마 전 국내 인기그룹인 2PM의 우영군이 TV프로그램에서 에센셜오일을 사용해서 물 사마귀와 같은 피부트러블에도 효과를 보았다고 설명하는 장면이 있었다.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늘 신경 쓰이게 하는 사마귀나 티눈 등의 피부질환도 에센셜오일을 이용해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하
에센셜오일의 약리성분은 다양한 영역에서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확실한 검증이 필요한 분야이기에 그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에센셜오일에 대한 많은 궁금증 중에서, 에센셜오일의 약리성분이 임신, 출산에 관련해서도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의사인 노린 리
반려견에게 에센셜오일을 사용해도 되는지, 사용한다면 어떤 오일을 사용하는게 좋은지 호올도그저널에서 소개한 반려견을 위한 20가지 에센셜 오일에 대해 알아본다.1. 캐럿 씨드 오일(Carrot Seed / Daucus carota) 피부관리, 응급처치, 치료, 흉터에 좋
독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로나와 더불어 독감의 위협이 그 어느 해보다 심각하게 다가온다. 독감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얼마 전 유통과정에서 백신의 상온노출로 인한 사고가 크게 보도되는 것을 보면 이런 상황이 더욱 신경을 쓰이게 한다.일반인에게는 “독감”으로
8월25일자 ‘Cosmetic Business’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은 최근 ‘Anti-Coronavirus 비행’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에센셜오일회사인 EO Products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에센셜오일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비행기 탑승객들에
이제 마스크는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집을 나설 때, 지갑과 휴대폰을 챙기는 것 같이 마스크도 외출 시 꼭 챙겨야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조금만 참으면, 이 지긋지긋한 마스크로부터 벗어나겠지 하는 바람도 이미 헛된 희망이 되어버렸고 마스크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
코로나로 인해 후각의 기능에 장애를 가져온다는 후유증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 방법들이 모색되고 있는데, 최근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학에서 코로나로 인한 후각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에센셜오일을 이용한 훈련요법의 임상실험된다고 발표되었다.
코로나 환자들이 겪는 일반적인 장애 중에는 후각 상실이 있다. 코로나 초기의 증상으로서 오한, 미열과 함께 음식의 냄새를 맡지 못한다던지, 심지어 샤워할 때, 비누 냄새나 샴푸 냄새를 못 맡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진단을 받은 후, 입원한 환자의 경우, 34%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가 끝도 없이 계속되고 있다. 몸도 마음도 지쳐 이제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극에 다다르고 있으나, 코로나의 기세는 더욱 등등하다. 백신도 아직 없고, 치료제도 마땅하지 않아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확진자를 줄이고자 사회적 거리통제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대의 의학이 정착되기 전까지 식물은 인간에게 중요한 공급원이자 최고의 치료제였다. 과학 문명의 발달은 인간에게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준 반면, 자연녹지의 훼손이나 생태계의 교란은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혼란을 가져다 주고 있다. 특히 최근의 COVID
▲ 류마티스 관절염이 진행된 손아로마의학을 다루는 김석준 이비인후과전문의는 그의 블로그를 통해 에센셜 오일을 활용하여 난치성 질환이라 여겨지는 퇴행성 및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한 사례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다양한 관절염 종류 중에 대표적인 것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나왔을 때, 여름에 기온이 올라가면 감염전파속도가 늦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관련이 없다는 연구와 보도가 있었지만 계속 늘어만 가는 확진자 수를 보며 뜨거운 기온과 높은 강수량으로 혹시나 감염 속도를 늦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