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아로마테라피(Medical Aromatherapy)는 단순한 향기 즐기기를 넘어, 에센셜오일의 성분과 작용을 기반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 과학적 자연치유법이다.
하지만 막상 입문하려 하면, 이론만으로는 감이 오지 않고, 실습 과정이 부족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체득하기 어렵다.
이런 경우, ‘일본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협회(JMAA / Japan Medical Aromatherapy Association)’에서 개최하는 초급강좌인 ‘QOL(Quality of Life) 강좌’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진정한 치유자(Healer)가 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 과정은 아로마테라피 초심자나 또는 어느 정도 에센셜오일에 대해 익숙한 경험자라 하더라도 다양한 질병에 대한 직접적인 치유의 경험을 갖기에는 대부분의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은 두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JMAA의 병증에 대한 직접적인 치유라는 접근은 매우 새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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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초심자들이 체험하는 치유의 놀라운 경험
‘메디컬 아로마테라피’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협회(JMAA)’의 접근방법은 다양한 병증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도전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의 진정한 힐러(Healer)인 치유자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일본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협회(JMAA)의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과정은 다양하며 세분화되어 있는데, 에센셜오일을 처음 접하거나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이 많은 초보자를 위한 과정도 있다.
QOL(Quality of Life)이라는 과정은 말 그대로 아로마테라피를 다양한 병증에 적용하며, 직접 치유하는 테라피를 배움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서. 아로마테라피나 에센셜오일을 처음 접하는 초급 단계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6~7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과정은 복잡한 에센셜오일의 성분 이론보다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실습을 통해 에센셜오일과 친해지고 치유의 기본기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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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에서 배우는 ‘치유자(Healer)’의 첫걸음
과정의 절반 이상은 직접 블렌딩 오일을 만드는 시간이다. 예를 들어, 경미한 근육통 완화 오일, 긴장 완화용 롤온 블렌드, 피부 트러블 케어 크림 등 몇 가지 구체적인 병증을 주제로 실습을 진행한다.
한 수강생은 이렇게 말했다.
“책에서 읽던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나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가 피부에 직접 닿았을 때 느껴지는 감각, 향기, 그리고 효과가 이렇게 다를 줄 몰랐어요. ‘치유자’라는 말이 단순히 멋진 표현이 아니라, 내가 만든 오일로 누군가를 돌볼 수 있다는 가능성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취미 수업이 아니라, 수료 후에는 간단한 메디컬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따라서 향후 아로마테라피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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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펫 아로마테라피의 세계를 만나다
JMAA QOL 과정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일본식 펫 아로마테라피를 함께 배운다는 점이다.
펫 아로마테라피는 사람과 달리 반려동물의 신진대사와 반응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 전문 분야로, 일본은 이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JMAA KOREA는 현재 한국에서 유일하게 일본식 펫 아로마테라피를 정규 교육 과정에 포함하는 기관이다.
실제로 강의를 들은 한 반려견 보호자는 이렇게 경험을 전했다.
“우리 아이(반려견)가 여름마다 벌레 물림과 피부 가려움증으로 힘들어했는데, QOL 과정에서 배운 안전한 희석법과 오일 사용법으로 올해는 훨씬 편하게 지냈어요. 기존의 화학 약품보다 안심이 되었고, 반려견이 싫어하지 않는 향기를 선택하는 방법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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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L 과정이 남기는 것
짧은 하루 수업이지만, QOL 과정은 참가자에게 세 가지를 남긴다.
1. 기초 이론 – 에센셜오일의 작용, 안전한 사용법, 간단한 병증 별 접근법
2. 실습 경험 – 스스로 만든 오일과 크림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치유 도구 확보
3. 응용 가능성 –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기초 치유법 습득
아로마테라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가능성’을, 이미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에게는 ‘확신’을 심어주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QOL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생활 속 치유'의 첫 단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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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L 과정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과 직접 교감하는 JMAA 메디컬 아로마테라피스트
JMAA QOL 과정은 JMAA KOREA의 전문 강사진이 가르친다.
전국곳곳에 QOL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전문센터와 강사진이 있으며, 과정수료 후에도, 강사들은 일종의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멘토이자 전문 매디컬 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 수강생과 다양한 병증에 대해 교감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 메디컬 아로마테라피적인 접근법을 찾고자 노력한다.
이중, 대표적인 교육센터들을 소개하면, JMAA 초창기 멤버이자 JMAA의 최고 강사수준인 ‘스페셜리스트’ 자격을 갖고 있으며 관악구에서 힐링센터를 직접 운영중인 ‘안미란 선생’이 다양한 병증에 대해 메디컬 아로마테라피적인 치유법을 연구하고 보급하고 있는 관악구 센터가 있다.
그리고 중부권인 충청도를 중심으로 JMAA KOREA에서 가장 많은 강의를 통해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는 ‘최혜미 향기 연구소’의 ‘최혜미 선생(어드바이저) 선생’이 있다. 주변 암 센터와도 연결되어 다양한 병증과 암치료 후유증에 대해 메디컬 아로마테라피적인 접근을 연구하고 도전하고 있는 진정한 힐러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서울 구로 디지털 단지에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영주 선생(어드바이저)’이 있다. 이 분은 현재 ‘성결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로마웰니스’라고 하는 아로마테라피와 관련된 ‘자연치유학 석사과정’의 담당교수이기도 할 정도로 아로마테라피교육의 선두에 있는 JMAA의 전문강사이기도 하다.
이처럼 진정한 힐러이자 메디컬 아로마테라피스트인 JMAA의 소속 강사들이 개최하는 JMAA QOL 과정에서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진정한 치유의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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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JMAA 한국 사업본부에 문의하거나 QOL 강좌의 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스마트스토어의 상품(강좌)상세페이지를 참고 하길 바란다.
전화 02-2039-0620, 010-3662, 4502
Email : [email protected]
스마트 스토어(에센셜스토어)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essential_store/products/5387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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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