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침술사 ‘구당 김남수’선생이 별세했다. 향년 105세, 쑥 한줌으로 뜸을 뜨는 ‘무극보양뜸’을 창안한 구당선생은 침과 뜸의 전문가였다.‘한국의 화타’와 ‘무면허 사기꾼’이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동시에 받았던 구당 선생은 ‘침술사’라는 과거의 직업에 대해 2
"마스크를 하루 종일 써본 후에야 제 입냄새가 이렇게 심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식사 후 음식 냄새와 담배냄새까지...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고 괴로워요."마스크가 일상화가 되어버린 지금 마스크를 착용해도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제품이 인기다.하지만 향이 내게
카레의 주원료중 하나인 강황에 풍부한 ‘커큐민’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발표됐다. 커큐민은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약대 유봉규 교수팀이 최근 전 세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기농’적인 삶이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다. 신체 내적이나 외적으로 화학제품을 멀리하고, 친환경적이며, 화학성분이 없는, 자연적으로 생산된 제품만을 가까이 하고자 하게 되면, 삶의 질은 더욱 매력적으로 변하게 된다.이러한 현상은 향수 산업에서도
나무로 만들어진 소품이나 가구들이 오래되면 손때가 타서 지저분해진다. 이럴 때 시더우드 에센셜오일을 사용하면 때를 벗겨 낼 수 있어서 좋다. 때 탄 자리에 시더우드 에센셜오일을 발라 마른 헝겊으로 닦기만 하면 되는데, 깔끔해진 가구와 더불어 은은한 향기까지 나 일석이
집콕이 계속되는 요즘 늘어나는 체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체중 감량에 효과를 줄 수 있는 ‘다이어트 푸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2020년 대세로 떠오른 것은 자몽과 오렌지다. 자몽과 오렌지에 함유된 나린진, 헤스페리딘 등의 성분이 지방 분해와
꽃, 잎, 씨앗으로 만든 식물 추출물인 에센셜오일은 피부에 사용하면 좋은 에센셜오일이 많다. 피부타입별로 추천하는 에센셜오일을 ‘헬스라인’에서 소개한다.건조한 피부는 계절에 따라 더 건조해지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모공 속 피지선(유분)
비염은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구분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부비강 통로에 히스타민 반응을 일으켜 혈관이 확장되고, 주위에 있는 실핏줄의 침투성이 증가되어 점막이 부어올라 급성 또는 만성으로 점액이 분비되는 증상이다. 전체 인구의 10~25%가 알레
중세 유럽(1348년) 2500만명의 사람들을 죽게 한 엄청난 페스트(흑사병)가 대유행 했었다. 흑사병이라 불렸던 이유는, 감염자의 전신의 피부가 출혈에 의해 검은 보라색을 띠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전염병은 중세 유럽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 세계적인 대유행이 기록되어있다
부산 금사동의 한 보습학원은 아로마향기로 가득하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에센셜오일을 디퓨징 한 이곳의 학생들은 늘 좋은 향기 속에서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면서 또 에센셜오일을 가르치고 있는 파인비의 박비승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났다.
얼마 전 국내 인기그룹인 2PM의 우영군이 TV프로그램에서 에센셜오일을 사용해서 물 사마귀와 같은 피부트러블에도 효과를 보았다고 설명하는 장면이 있었다.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늘 신경 쓰이게 하는 사마귀나 티눈 등의 피부질환도 에센셜오일을 이용해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하
에센셜오일의 약리성분은 다양한 영역에서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확실한 검증이 필요한 분야이기에 그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에센셜오일에 대한 많은 궁금증 중에서, 에센셜오일의 약리성분이 임신, 출산에 관련해서도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의사인 노린 리
코로나 19시대,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전보다 더 많아졌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숙면을 위한 방법 외에 에센셜오일을 이용해 조금 더 쉽게 숙면을 기대할 수 있다는 미국 헬스라인의 기사를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에센셜오일은 특정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고, 면역체계를 강
알려진 바와 같이 에센셜 오일의 항바이러스 특성에 대해서는 효능이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미국의 FDA도 항바이러스 성분을 광고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는데, 이유는 충분한 연구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의 효능에 대한 연구자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의
코로나로부터 가장 확실한 백신이라는 마스크. 그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지 벌써 11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입 냄새 등과 섞여 본인을 힘들게 하지만 백신도 없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할 유일한 수단이 마스크이기에 불편해도 사용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