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길어짐으로 따라 항균성분과 항 바이러스 효능이 있는 소독제나 탈취제 제품의 판매는 계속 늘고 있다. 개인의 위생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들고 나는 사무실, 매장, 식당 및 자동차 안에서도 탈취, 항균작용이 있는 제품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향의 탈취제나 방향제보다는 자연적인 천연물질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들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편백수를 이용한 제품 중 ‘결벽주의’ 브랜드의 “대단한 편백수 피톤치드”가 인기이다.
제품을 살펴보면 정제수와 편백오일이 주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제수는 에탄올로 보존제의 형태로 향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며, 실제 방향성분이나 약리성분은 편백오일에서 나온다.
편백오일을 만들어 내는 편백나무는 일본어로 '히노끼'라고 하며, 영어로 표기하면 'Japanese Cypress' 즉 일본 사이프레스라고 하는 편백나무로부터 추출된 오일이다. 더욱이 이 나무로부터 나오는 향은 피톤치드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는 1937년 러시아의 화학자가 발견한 물질로서 적정한 수준의 피톤치드를 마시게 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기능도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사이프레스(Cypress)라고 하면 오래 전부터 매우 유용한 목재로 사용된 상록침엽수로 여러 종류의 사이프레스 나무가 있다. 이 나무 줄기로부터 추출하게 되는 '사이프레스 에센셜 오일'은 정맥의 울혈제거효능을 갖고 있는데, 이 효능이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심폐기능이 강화되는 것과 같은 편백오일의 효능과 비슷할 것이다.
'대단한 편백수 피톤치드'는 항균과 탈취가 필요한 모든 곳에 뿌려 사용하면 된다. 실내의 거실, 주방, 화장실 및 실외에서 신발, 운동복, 차 안등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유해성분안전기준검사에서 합격한 안전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의류 및 공간과 반려동물의 공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천연향료 제품으로 침전물이 있으나, 사용 전 흔들면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충분히 흔들어서 20cm정도의 거리를 두고 분사해 사용해야 한다.
아직은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상황 속에서 상쾌한 자연향으로 내 주변을 살균 및 탈취 해보는 것은 어떨까.
결벽주의의 '대단한 편백수 피톤치드'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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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이기자 다른기사보기
